후기/도서

서평,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 읽지말고 생각하는 독서가 되기 위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20. 16:33

 

 

제목 :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저자 : 김병완

출판사 : 아템포

읽은날짜 : 2015.01.15


1단계 :


B - "독서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어느것이나 효율이 중요하니 독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교보문고에서 2015년에 바뀌어질 나를 기대하며 투자를 했다.


A -


독서는 아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것 p.47

독서는 생각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p.45


천재에게 필요한 세가지 요소


1. 1만시간의 연습량

2. 재능에 불을 붙이는 점화장치(동기)

3. 신중하게 계획된 심층연습  p.85


3-1 한계를 넘는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그래서 실수나 실패가 필연적으로 많이 생긴다.)

3-2 자신의 훈련에 대해 검증하고 교정한다. 한번을 해도 제대로 하는데 집중한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얼핏보면 어리석은 행동처럼 보일 수 있다.)


3-3 그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 p.90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 하는 세가지 의식 ( 자부심, 기대감, 상상력) p.93


초의식 독서법 : 가려서 베끼다 + 의식을 집중하는 독서법 p.101


평범하고 쉽고 편한 연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제프 콜빈- p.111


독서는 뜻을 찾아야 한다. 만약 뜻을 찾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다면 비록 하루에 천권의 책을 읽는다고 해도 그것은 담벼락을 보는 것과 같다. -시경강의서- p.120


모름지기 독서란 한글자라도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곳을 만나면 널리 고찰하고 자세히 살펴 그 근원을 찾아 내야한다

-기유아- p.120


한권의 책을 읽고서 그 책의 내용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봅아서 기록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만큼 많은 사고 연습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고연습은 결국 독서 효과를 극대화 하는 최고의 읽기 방법이 된다.

더불어 다양한 책들을 섭렵하고 그것을 한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사고력의 한계를 매일 경험하며 넘나들게 된다.

이러한 훈련은 사고력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극대화 한다. p.134


2단계


B - 독서를 할때 초서법과 비슷한 독서를 지향하긴 했다. 읽은 책을 정리하고 정리한 것을 읽고 정리한것을 읽다가 다시 책을 읽으면서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들어오고 다시 정리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


A -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는 상술에 당한듯한 느낌이 많이 부여가 되었다. 그래도 돈을 주고 구입한 책이니 끝가지 읽었는데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제야 공감이 가고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할 즈음에 이 책을 구입한것이 잘한 행동으로 여겨질 정도로 유익한 느낌이 들었다.


초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발전시켜왔다고 생각했지만 매번 불안감을 안고 있었던 때에 불안감을 어느정도 해소시켜 주었고 그 해소감이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는 동기를 부여했다.


3단계


B - 이 책을 읽기전에는 책이라는 것이 마땅히 읽어야 하지만 두려움의 존재라는 것이 양날의 검처럼 존재하기 마련이다.


A  -


 - 확장기록 : 독서에 대한 큰 틀을 잡았다. 그전에는 한번 읽고 지나갈 듯한 도서가 나에게 잡힐듯한...그리고 다른 책을 읽기에 좋은 조언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


- 인생에 대해 : 책을 읽는다...생각한다...사고의 틀을 확장시킨다...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이다.

 

 - 국가와 인류에 대해 : 국가와 인류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서 효과를 본다면 나는 내 자녀에게도 이러한 학습법을 요구할 것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행동을 할것이다.

그렇게 바라보면 내가 변화시키는것은 작은 가정이지만 변화는 국가 전체가 되겠지...?


4단계


요약 : 책을 읽지 말고 사고를 확장시켜라!!


이 책을 통해 무엇을 할것인가?  : 다음 책을 제대로 읽어야겠다.


어떻게 할 것인가? :  BTMS의 방법을 최대한 실천해나간다.


다음에 읽을 책은? 질문이 답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