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서

서평, [SNS시대,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소셜리더가 되라!] - sns에 대한 글쓴이의 탐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23. 15:33

제목 : SNS시대,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소셜리더가 되라

 

 

 

 

 



 


 

저자 : 김대중

출판사 : 다음생각

읽은날짜 : 2015.01.20 ~ 2015. 01. 23


1단계 :


B - 이 책을 살때..나의 문제 이지만 외국인의 표지가 있어서 외국 번역본으로 오해하고 샀다. 이 책과 같이 샀던 책들이 있는데 소셜커머스와 페이스북 사용법에 대한 책이다. 소셜커머스는 너무 커머스에 칭찬만 일색하고 페이스북 사용법에 관한책은 페이스북에서 제공해줘야할 메뉴얼을 책으로 쓴것이다.


지금에 와서 꺼져왔던 나의 책에 대한 의지가 피어오르고 마침내 세번째에 이 책을 집었는데...훑어보니 페이스북과 같은 결말을 가져다 줄것이다..아마..거의..


A - SNS시대의 핵심키워드 4가지 [평판,매쉬업,얕은인맥,집단지성]


임팩트가 있는 미디어를 자주 접함으로서 사람들은 긴 글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다. 짧고 간결하거나 자극적인 텍스트나 이미지에 사람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의 트랜드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것들이다.기업이 주는 메세지보다, 해당상품이나 브랜드를 통해서 경험하는것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고, 사람들은 그 경험을 블로그에서 처럼 긴 콘텐츠가 아니라 짧은 몇 글자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버리며,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즉흥적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는것이고 이렇게 공유한 정보들은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커다란 영향을 줄것이다.


소셜커머스는 박리다매와 쿠폰을 핵심으로하지만 사실상 가치와 만족,추천 그리고 필요가 소셜커머스를 작동시키는 4대요소라고 할 수 있다.


내게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40%이상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내 주변에 나와 같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것이다. 그래서 그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만족]을 얻는 것이다.


SNS는 짧은 텍스트로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얘기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알 수있는 서비스들이 핵심이지만 SNS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원동력은 사람과 사람의 신뢰와 사용자의 아이덴티티이고 블로그는 이 두가지를 충족한다.


예전의 블로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노출이 우선시 되었지만 다른 SNS가 등장하고나서는 휘발성이 강한 SNS의 메세지들이 한 공간에 정착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더 깊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블로그 핵심 키워드는 블로그를 통해 점유하고 싶은 키워드를 정하는것.! 개인이라면 [우리 기업이 속한 카데고리 핵심단어], 개인이라면[전문가로 인정받고 싶은 분야의 핵심단어]


매 시간 블로그는 늘어나고 있는데 그 곳에서 하나의 콘텐츠 보다는 3가지 정도의 콘텐츠로 좀 더 풍성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핵심키워드의 뿌리를 만들고 서브키워드로 줄기를 만들자


서브키워드는 핵심키워드를 뒷받침해주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연성이 있어야한다.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지만 나중에 기나긴 여정에 나침반이 되어줄 요소이니 신중하게 해야한다.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늘기까지는 블로그에 담겨잇는 콘텐츠의 양과 검색엔진에 최적화 하는 전략과 블로그에 투여되는 시간과 콘텐츠의 양 그리고 무엇보다도 온라인에서 사람들 사이에 쌓이는 신뢰감이 필요하고 그 신뢰감은 결국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많이 포스팅하느냐에 달려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메뉴를 설정하고 시작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메뉴를 채워야하는 부담감이 작용될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절대로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자신이 목표한것을 이루기 위해서지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운영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블로그 방문자는 블로그 운영자와 블로그에 대해 알지만, 블로그 운영자는 블로그 방문자를 아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콘텐츠와 덧글 트랙백을 활용해서 방문자와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도록 해야하고, 그로 인해 신뢰감을 높여야한다.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마케팅할 때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유명인을 활용한 마케팅'이다.


2단계


B - 이 책에서 말하는 소셜리더..내가 이곳에 관심이 있어 현재 블로그와 페이지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지만 현재 이 책을 보니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만 해당이 된다. 리더가 되려면 내 생각에는

『블로그 : 작문능력, 양질의 정보, 소셜네트워킹

페이스북 : 이슈거리를 찾는 능력, 외모(특히 여자는 중간만 되도 된다), 권위 』로 중요하지 않나 싶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형태는 서로 달라서 블로그는 묵직한 바위같은 느낌이...페이스북은 바람과도 같은 날렵한 느낌이기에 성향을 잘 맞추어서 진행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이다.


A - 블로그에 대한 개념이 조금 탄탄하게 잡혀있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부실하다. 아니면 내가 이미 활용을 했기에 어쩔수 없이 뻔한 얘기로 들리는건가..?


3단계


B - 아직 SNS에서의 마케팅 고찰은 없다.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기에 혼자서 글을 꾸준히 쓸 쇚가 많으면 가능하고 페이스북은 빠르게 파급을 줄 수 있는 정보의 소재가 많으면 가능하다. 카페는 두개의 소재가 마땅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줄수 있으면 가능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현재 나는 인터넷의 소셜마케팅의 3요소라는 카페 블로그 sns를 연동해서 각각의 보완점을 채워넣는 형식으로 키워가고 지금 큰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꾸준하게 노력을 할것이다.


A -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내용이 있다. SNS 어느 하나만 쓰지말고 각각의 장점들로 단점들을 보완시켜서 사용하라!

지금의 내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것도 이런 방법인데...


이 책이 나왔을 때면 엄청난 영감을 나에게 줬을 것이다.


이제는 이 책에서 언급한 다른 부분처럼 지속성으로 1년이상 꾸준하게 투자를 해야하는 사항이다.


4단계 :


한 장으로 요약하면? 초보들을 위한 SNS길라잡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할것인가? 아직은 없다. 이미 하고있는 부분이라서

이 책을 통해 읽고 싶어진 또 다른 책이나 분야는?

카페 운영에 대해서 알고 싶어 졌고 검색을 해보니 [왁자지껄 붐비는 카페의 특별한 운영자 수업]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사야지...도서관에서 대출할려고했는데 서울시에 가지고있는 도서관이 없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