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런] 셔틀런 운동후기 1일차

셔틀런을 하게 된것은 헬스로만 몸을 다진 나에게 순발력이 떨어진다는 일침이 들어와서 이다.

원래 성격이 빠릿빠릿하질 않고 느긋한 성격이다보니 운동을 한다고 해도 동적인 운동보다는 정적인 운동을 선호하는 성격에다가 느긋하니 순발력 멸종시대라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첫날에 50cm짜리 봉을 가지고 40번을 오가며 길이를 열심히 쟀건만..가로등 간격이 "나~를 보시오~"라며 오뚝 서있는거 아닌가...
그렇다..가로등의 길이가 대략 20m가 되는것이다.

그렇게 20m의 간격이 정해졌으니 이제 셔틀런을 할 준비를 했는데 핸드폰 어플로는 bleep fitness test라는 어플이 제일 괜찮은것 같다.(지금은 핸드폰으로 적고 있지만 나중에 데스크톱으로 사진을 첨부해야할듯..)


2015년1일차 결과

레벨 vo2 rating
3.2 0 very poor
4.8 29.5 poor
5.1 30.2 poor
5.1 30.2 poor
5.1 30.2 poor

체력이 바닥을 치고 있더군요..뭐..첫술에 어찌 배가 부르겠어요ㅎ 하다보면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