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 그리고 웃음!!!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 그리고 웃음!!!

 

 

 

 

옛말에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는 했지만 요즘에는 재미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개그맨들을 통해서 보여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3가지의 큰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로는 유머가 자석처럼 작용하여 사람을 끌어당겨서 인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도 용서 받기가 쉽다.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는 말을 여기에서 사용해도 될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죠...실질적으로 살아봐도 유머가 있으면 삶에 여유가 있으니 위기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한가 봅니다.

 

그런데 유머가 좋다고해서 무조건 유머감각을 기르기 보다는 사람들을 향해 따스한 미소를 웃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들은 유머가 있는 사람보다 자기를 보고 잘 웃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가 그런데요

 

신기하게도 사람들간의 감정은 전염병처럼 전염이 됩니다. 기쁘면 기쁨의 감정의 전이가...슬프면 슬픔의 감정의 전이가..이처럼 어떤 사람의 감정상태가 다른사람에게 전파되는 현상을 정서적 전염이라고 한다.

그래서 잘 웃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잘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니 저처럼 선천적으로 남들을 웃기기 힘들거나 부담스럽다면은 남들을 향해 따스한 미소를 지어주세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강력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자석처럼 당겨져 올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가다가 웃을 일이 없는데 어떻게 웃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웃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그 이유가 웃을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감정이란 내부에서 외부로만 향한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정과 표정간의 관계는 일방적이 아닙니다. 기분 좋은일이 있을 때 웃지만, 웃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어떻게 보면 서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기분이 좋아서 웃기도 하지만 웃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죠...제가 알기론 뇌가 어떠한 행동을 하게되면 그것이 현재의 감정과 일치되지 않는 거짓정보라고 하더라도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과 맞는 감정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대뇌에 있는 표정통제 중추와 검정통제 중추는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지으면 정말로 웃을 때와 비슷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이처럼 표정을 바꾸면 감정상태가 달라지는 이론을 안면 피드백 이론이라고 한다.]

 

우리가 웃는 미소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당신이 좋아요

2. 함께 있으면 즐거워요

3. 만나서 반가워요

 

웃음은 표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감정 그리고 생각까지 바꾸는 역할을 한다고 아까 언급을 했었죠

미소는 부메랑과 같고 세상은 언제나 우리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이전보다 더 많이 웃는 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수월해 질 것이니 웃음이 나지 않더라도...혹은 웃을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한번 소리쳐 웃어보세요 그러면 감정도 좋아지고 한순간에 모든것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시선이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