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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핑계] - 나에게 하고싶은 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2. 2. 02:11
네이버 웹툰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
이 부분을 읽으면서 뜨끔하지 않으신분이 있다면 정말 존경합니다..ㅠ
전 살면서 핑계를 좀 많이 했던지라..이 부분을 보면서 정말 많이 뜨끔했는데요
제가 스스로를 가꾸고 있지 않고 계속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기만 한다면
위의 만화와 비슷한 얘기를 누군가가 다른 어떠한 자리에서 하게 되겠죠
그러면 전 반박을 할 수 없겠죠....
미래의 제가 떳떳해지기 위해서라도 지금 이 순간 다시 한번 스스로를 뒤돌아 보고
조금씩이라도 나아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