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天. 地. 人을 잇는 영지의 효능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26. 02:41

天. 地. 人을 잇는 영지의 효능

 

 

 

 

영지란 무엇인가?

 

영지(버섯)는 잔나비걸상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그런데 워낙 그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만년버섯, 불로초로 불리워져 왔다.

 

지금에 와서는 인공재배로 일반인들도 영지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사람의 눈에는 좀처럼 띄지 않는 깊은 숲속에 극히 희귀하게 기생했던 까닭에 그 귀중함은 이루말 할 수 없었다.

 

한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궁중에서는 영지가 생기면 대사령을 내려 잔치를 베풀고 영지에 관한 시를 읊었다.'라고 하니 그 가치가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가히 짐작할 만하다.

 

이 외에도 여러 책에서 영지에 관해 기록하고 있는데 본초강목에서는 영지를 일컬어 '만병을 퇴치하는 선초로서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수명을 연장시켜 신선이 된다.'라고 하였도 신농본초경에서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매일 상용하면 병을 퇴치하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풀)으로 인정하였다.

 

 

영지는 왜 좋은가?

 

그럼 영지가 예나 지금이나 이처럼 상서롭고 영묘한 식품으로 인정되어 오는 까닭은 어디에 있을까?

 

영지의 약리 작용은 아직 다 완전하게 밝혀진 상태는 아니지만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어 가지면서 영지의 많은 약리 효과가 계속 증명되고 있는 추세이다.

 

영지에 관한 연구는 우리나라도 예외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지난 1981년 서울대 약대 김병각 교수팀은 영지의 항암효과에 대해 연구, 발표했다.

 

김 병각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비롯해 지금까지 발표된 것을 종합해보면 영지에는 다음과 같은 약효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강정작용,강장작용,정혈작용,해독작용,강심작용,이뇨작용,소염작용,보간작용,조압작용,항한작용,항균작용,면역작용,진정작용,진통작용 등이다.

 

과학적 데이터로 밝혀진 영지의 효능이 이러하건데 하물며 이 밖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영지의 효능까지 합친다면 영지의 약효는 실로 대단하다 할 것이다.

 

그럼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영지의 약능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영지는 종합 호르몬제이다.

 

인간이 늙고 병드는 것은 인체 조화의 불균형 즉 각종 호르몬의 배런스가 잘 조절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만약 인체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개발된다면 인간은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했다지만 불행히도 인간의 몸은 과학의 힘으로도 풀 수 없는 부분이 있는, 매우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에 종합 호르몬제의 개발은 그다지 쉬운 문제가 아니리라.

 

그런데 놀랍게도 영지에 종합 호르몬제와 같은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영지는 육체의 불균형을 잘 조절해 줄 뿐아니라 정신적인 불균형까지 조절해 주는 종합 호르몬제의 구실을 한다는 것이다.

 

그럼, 영지는 어째서 이런 훌륭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일까?

 

영지의 갓 부분을 둘로 쪼개면 갓 겉과 속의 중간에 자실층이 있는데 이 자실층이 바로 신비의 효능을 발휘하는 부분이다.

 

자실층은 동무로 따지자면 태반에 해당되는 곳으로 즉 다음 번 생명의 전달체읜 포자를 만드는 생명생성기관이다. 태반은 원래 각종 영양물은 물론 호르몬류. 향균물질류. 면역물질류의 보고인데 영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실체에 모든 유효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자실체에 의한 영지의 종합 호르몬제로서의 효능은 일본 근기대학 동양의학연구소팀에 의해서도 판명되었다. 13년 동안이나 진행된 그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영지는 아래와 같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병인은 개인적이라서 복잡하다. 명의일지라도 치료에 임하여 모든 병인을 찾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영지는 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병인 부분에도 정확히 반응한다. 이러한 영지의 역할은 [인체를 본래의 조화상태]로 회복시키는, 종합 호르몬제인 것이다.

 

영지에 속하는 잔나비걸상과의 버섯류는 옛부터 암에 효과가 좋기로 알려져 오고 있다.

 

영지의 항암효과는 실제로 의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는데 최근 발표된 사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영지에 속하는 잔나비걸상과 버섯 중제암작용이 있는 것은 구름버섯, 잔나비버섯, 말굽버섯, 기타 등 몇 종류에 이를 뿐이다.

 

2. 그 제암성분은 다당류이다.

 

3. 효과는 복합효과와 상승효과이며 단리순화하여 시여해서는 안 된다.

 

4. 다른 약물 치료와는 달리 부작용이 없다.

 

5. 제암작용과 더불어 체력증강, 자연치유력 증강등의 효능을 발휘한다.

 

6. 면역작용도 한다.

 

7. 경구용 제암제라서 편리할 뿐아니라 싼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학적 자료를 뒷받침해 주듯 많은 사람들이 영지로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보았다고 얘기하고 있다.

 

(1) 수술후에 회복속도가 매우 빨랐다.


(2) 암의 전이가 정지되어 완쾌하게 되었다.

 

(3) 식욕이 왕성해서 체력의 회복을 빨리 볼 수 있었다.

 

(4)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5) 암성복수가 소멸된다.

 

(6) 말기 환자에게 진통 효과를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암에 걸린 사람이 조기에 영지를 먹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안전한 방법은 평소에 영지를 복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줄어든다.

 

 

영지는 피를 맑게 한다.

 

영지는 암을 제어하는 약능 외에 혈관계의 모든 질병에 특히 유효하다. 일본의 아리지 박사에 의하면 영지는 고혈압,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하며 동맥경화를 예방, 방지하고 고지혈증을 개선하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또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혈전이란 혈관속에 이물질이 차서 마치 마개를 막아놓은 것처럼 피의 흐름을 막아놓은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당연히 피의 순환이 나빠져서 어혈이나 울혈이 생겨 그로인해 여러가지 병들이 발병한다. 자율신경실조증, 갱년기 장해ㅡ 요통, 치질, 변비, 두통, 만성간염, 어깨결림, 초조, 불면증, 치조농루 등이 그것들이다.

 

그런데 영지는 혈전을 제거해 주며 어혈,울혈을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영지는 다름아닌 체내의 생리대사의 일그러짐을 해소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지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 있어 천천히 근본 원인을 제거하면서 혈압을 정상치로 안정시켜 준다. 이와 같은 작용은 다른 혈압강하제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영지는 이처럼 고혈압을 치료할 뿐아니라 저혈압증의 혈압을 상승시켜서 안정시키는 작용도 하니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다.

 

 

영지는 위장과 장기를 지켜준다.

 

위장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은 것중에서 필요한 것은 필요한 만큼 흡수하고 나머지는 신속히 배설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인의 위장은 과식, 편식 등으로 인해 위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변비, 설사, 위산과다, 궤양에 사딜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영지에는 이러한 위장의 혼란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평소 식사요법을 잘 지키면서 영지를 병행해 복용하면 효과를 기대 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지는 또 복잡한 장기에 대해서도 신속히 작용하여 정상기능을 찾도록 도와준다. 간장병을 고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되어 있고 발병에까지 소요된 시간만큼 치료 기간을 소비하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는데 영지는 간장병에 대한 이러한 인식을 말끔히 씻어주게 될 것이다.

 

신장병도 나아지기 어려운 병의 하나지만 이제까지 연구팀의 조사에서는 영지를 복용한 사람의 유효율은 100%에 가까운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여윈 사람은 살찌게, 살찐 사람은 여위게

 

시중에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약품이 많이 범람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살을 빼기 위해 부작용의 위험을 무릅쓰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영지를 권하고 싶다.

여윈 사람이 영지를 먹으면 살이 찌고 살찐 사람이 영지를 먹으면 여위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영지의 조화조절작용에 의한 것이다.

 

옛날, 중국이나 아라비아에서는 많은 음식을 포식한 후 깃털로 그것을 토해내고 다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고 한다. 영지는 구토를 돕지는 않으나 과잉한 미식을 소화시키지 않고 썩히지 않은 채로 배설시킨다. 그러므로 비만 체질인 사람은 꾸준히 영지를 복용하여 이상적인 체중을 가지도록 할 수 있다.

 

유전병에도 특효

 

많은 사람들이 유전병 앞에선 자포자기하고 만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봐도 유전병은 고칠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탓이다. 그러나 영지의 힘을 아는 사람이라면 유전병 앞에 그렇게 무기력하게 주저앉지는 않을 것이다. 영지에는 "인간의 지혜가 미치지 않는 미약한 병증의 변화에도 정확히 반응하여 인체의 조화를 지키는 신비한 약효"가 있는 까닭이다.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데이타를 제시해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지가 유전병을 고친다는 것은 경험적 자료에 의한 것이다. 좀 더 과학과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 명확한 근거가 밝혀지겠지만 지금 상태로선 경험적 자료를 믿을 수 밖에 없다.

 

영지와 함께 유전병이라는 운명과 맞서 대항해 보라. 분명히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임산부의 순산시, 필수품인 영지

 

임산부는 매우 음식을 조심스럽게 먹는 법이다. 물론 그래야 하낟. 조금만 나쁜 음식을 먹어도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의약품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인지 임산부가 영지를 먹어도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영지는 임산부에게 조금도 해가 되는 식품이 아니다. 오히려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권장식품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영지는 임신기에 가장 필요한 생리작용인 정혈작용,이뇨작용,해독작용 등에 특효가 있다. 또 민간에 내려오는 이야기로도 영지는 여성의 혈도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래서 출산시에 순산을 하도록 도와주게 되는 것이다. 영지는 이처럼 여러가지 면에서 여성의 몸에 좋은 식품이다.

 

정신장애를 치료해 준다.

 

많은 현대인들이 불면증, 노이로제 등의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 병은 대개 정신요인에 의해 발생하는것으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겠다.

영지는 육체적 병뿐 아니라 불면증, 노이로제 등 정신적 병까지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정신적 장애를 안고 있는 사람은 영지를 복용하면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1. 주의력이 산만하고 매사에 집중력이 없는사람

2. 두통에 시달리거나 늘 머리가 무거운 사람

3. 현기증이나 귀울림이 있는사람

4. 조울증이 있는 사람

5. 손발이 공연히 뜨거워지다가 겨울에는 굉장히 차가워지는 사람

6. 눈이 충혈되거나 맑지 못하고 침침한 사람

7. 허리가 자주 아픈사람

8. 어깨와 뒷덜미가 자주 결리며 허리에서 아래쪽의 하반신의 힘이 쑥 빠진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9. 소변이 순조롭지 못하고 찔끔찔끔 나오는 사람

10. 피로가 속히 오며 근기가 없는 사람.

 

 

알레르기성 기관지염에도 최고

 

영지는 알레르기성 기관지염에도 매우 효과가 좋다. 중국의 임상 결과에 의하면 영지의 효가는 최고 97.7%, 최저 60%로서 평균 80%의 유효율이었다는 보고가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난치병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병이다. 현대의학도 아직 그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영지를 복용하여 많은 사람이 완치되었다고 하니 도대체 그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그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영지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이상 증상을 억제하여 정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란 외부에서 체내로 이물이 침입했을 때 이것을 막으려고 하는 작용을 말하는 면역과 같은 구조인데 알레르기는 그것이 지나치게 과민하게 작용ㅎ는 체질적인 이상을 일컫는 것이다.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면역기구를 강화하면 되는데 영지는 이런 면역기구를 강화하거나 정상화하는, 즉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주는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