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 [쿠베라] - 한계

 

 

 

 

<네이버 웹툰 中 - 쿠베라>

 

한계....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늘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모자식간에도 말이죠...

 

물론 쿠베라에서 나오는 유타와 리즈의 경우는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우리는 늘

 

누군과의 관계에서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머리속으론 이해가 되긴하지만 몸으로는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는 사실..

 

저만 그런가요???

 

위에서도 보면 리즈라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는 유타라는 남자 캐릭터가 원래는

 

자신이 혐오하는 종족인것을 알게 되지만 지금까지 자기가 느꼈던 혐오감이

 

유타에게서는 나오질 않으니 착하고 예외라는 경우의 수를 두게 됩니다.

 

하지만 유타는 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동족과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유타 자체가 착하거나 다른 동족과 다른 성향을 띄고있는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위의 글귀는 유타가 리즈와의 관계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는것을 인식한 순간이 되는겁니다.

 

내가 아무리 그녀를 사랑하고 아무리 다가가려고 하지만 나에 의복형제에게도

 

나는 등을 돌릴 수 없으니..언젠간 우리는 갈라서야할 운명이라는 것을...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회속에서 수많은 관계를 가지고 그 관계속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오는데에 한계가 있을 수 가 있고

 

내가 상대방에게 다가가려고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점이 생기기 마련이겠죠

 

그리고 이러한 서로간의 한계점들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남이 아니라 지인이되고 연인이 되고 가족이 되고..

 

나는 누구와 어떤 관게에서 한계가 있을까요?

 

이 사람과 내가 더 친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을 노력해야지 더 가까워질까요? 혹은 멀어질까요?

 

주위의 사람과의 관계를 한번 더 되돌아보고 그동안 나에게 다가올려고 노력은 했지만 나의 손이 뻗지를 않아 돌아가려고 하는 상대방에게 손을 내밀어

 

서로간의 한계를 좁혀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