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소가이] - 틀어진 자세교정, 시작은 골반교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4. 02:08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가지게 됨으로써 자주 사용되어지는 손이나 다리가 결정되어지고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쳐진 습관들은 자세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되죠.

 

이렇게 습관에 의해서 다리길이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골반이 뒤틀리게 됩니다.

골반이 뒤틀림으로써 생기는 다리길이의 불균형은 각각 다른 다리의 길이에 의해서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신체의 뒤틀림은 수면 중의 자세에도 확실히 나타나게 됩니다.

 

수면을 할 때에 바른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틀어서 잔다는 것은

수면시 자세가 가장 편하게 있는 자연스러운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단, 그 편안한 자세는, 그 전에 길게 되어 있는 한쪽 다리를 과도하게바깥쪽으로 트는 것으로 길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런 수면을 장기적으로 하게 되면 왼쪽으로 길어져있는 경우에는 소화기. 비뇨기. 부인과계통의 병을, 오른쪽으로 길어져있는 경우에는 호흡기, 순환기의 병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양 다리의 길이의 차가 크게 될수록, 성인에 한정하지 않고, 유아라도, 전신의 역학적 불균형이 클게 증가하고 잠을 깊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꿈을 자주 꾸게 되며 안정적인 수면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진행할수록,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됩니다. 특히, 뇌성소아마비나 고관절 탈구 등으로 양 다리의 길이의 차가 아주 클 경우는, 수면 중에 다리가 짧을 쪽에 몸을 뒤척임을 가지면서 전에 길어져 있던 다리를 더 길게 하고, 척추의 이상만곡도를 더 진행시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의 나쁜 자세가 계속된다면 고관절, 골반 등의 비틀림이 생깁니다. 이것이 간접, 직접의 요인이 되어 어깨결림, 요통, 냉증, 생리통, 갱년기장애등의 불쾌증상에서 심장병, 위, 십이지장궤양, 담석, 췌장, 고혈압, 간염, 당뇨병, 기관지 천식등의 병이 일어나고 비틀림으로 인한 무수한 신경들이 압박을 받으므로 위장, 심장, 간장, 뇌등의 여러 장기에 나쁜 영향이 미칩니다.

 

 

 

   

이렇기에 양 다리의 길이가 같은 사람, 즉 다리의 길고 짧음이 없는 사람은, 척추와 골반이 바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척추 사이에 삐뚤어 진 것이 바로잡아지고 척추가 생리적 만곡도를 보호하도록 좌우가 대칭인 자세로 수면을 취하게 된다면 편안한 수면과 함께 건강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리 자세를 교정한다고 해도 가장 크게 직면하는 문제가 수면할 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사람은 자고 있을 때, 의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고 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죠. 수면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24시간 중에서 1/3이나 차지할 만큼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따라서 수면하는 시간동안 우리의 자세가 올바르게 유지를 하고 있다면 건강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아주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요?

 

 

 

체형이라는 것은 골격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모두 근육이 하고 있는 작업에 속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줄곧 좌우 어느 쪽인가에 치우친 안좋은 자세를 하고 있죠.

 

따라서 그것을 행하고 있는 근육은 당연히 치우친 행위를 되풀이 하고 있고, 근육은 당연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발달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사람의 근육에는 각기 버릇이나 습관이 붙어 있는 것이죠. 이러한 습관들을 바르게 하기위해서는 수면을 취할 때 끈으로 다리를 결속해서 잠을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끈으로 바르게 묶고 자는 일은 거북하지만 가장 좋은 다리의 각도가 밤사이를 통하여 유지할 수 있게 되죠. 척추가 밤사이에 비툴어져 있는 상태는 그곳에서 신경이 장애되어 그 말초에 해당하는 장기의 기능을 회복하지 않으므로 다음날 아침 피로가 남지만, 다리결속을 통하여 가장 좋은 다리의 각도를 유지함으로써 자고 있는 동안 척추가 생리적인 만곡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며 전신의 기능이 최상의 상태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됨으로서 피로가 회복됩니다.

 

이것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즉, 인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자고 있는 사이에 우리는 척추를 구성하고 있는 척추 사이를 비틀림 없이 바르게 이완시키고 이렇게 교정을 함으로써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dynamictherapy/8oMs/52?q=%C0%CC%BC%D2%B0%A1%C0%CC%20%B4%D9%B8%AE%20%B1%B3%C1%A4&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