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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地. 人을 잇는 영지의 효능 天. 地. 人을 잇는 영지의 효능 영지란 무엇인가? 영지(버섯)는 잔나비걸상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그런데 워낙 그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만년버섯, 불로초로 불리워져 왔다. 지금에 와서는 인공재배로 일반인들도 영지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사람의 눈에는 좀처럼 띄지 않는 깊은 숲속에 극히 희귀하게 기생했던 까닭에 그 귀중함은 이루말 할 수 없었다. 한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궁중에서는 영지가 생기면 대사령을 내려 잔치를 베풀고 영지에 관한 시를 읊었다.'라고 하니 그 가치가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가히 짐작할 만하다. 이 외에도 여러 책에서 영지에 관해 기록하고 있는데 본초강목에서는 영지를 일컬어 '만병을 퇴치하는 선초로서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수명을 연장시켜 신선이 된다.'라..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8. 26.
건강과 장수를 낳는 마늘과 마늘의 효능 건강과 장수를 낳는 마늘과 마늘의 효능 마늘! 묘한 생리를 지닌 우리나라의 식품이다.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면서도 우리 가정에서 마늘을 쓰지 않는 집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이제 마늘이 사람의 몸에 좋다는 것은 상식으로 통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만큼의 효능이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는 것이 일반적인것 같다. 1. 옛 문헌을 통해서 본 마늘 1. 마늘은 오장으로 돌아간다. 옹종을 흩어버리고 풍사를 없애며, 독기를 제거한다. 2. 마늘은 기를 내리고 음식과 고기를 소화시킨다. 3. 마늘은 위를 데워주고 비를 튼튼히 한다. 한습을 없애고 서기를 풀어준다. 육식을 소화시키고 충독을 없앤다. 4. 마늘은 학질을 다스리고 풍습과 냉기,중독 등을 없앤다.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데 통한다. 5. 마늘을 짓찧어 온수로 먹으면 ..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8. 26.
수면 - 수면과 스포츠의 관계는? 수면 - 수면과 스포츠의 관계는? [자위행위]를 행한 뒤 머리가 멍해져서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거나 마음이 흩어져버린다는 것은 확실히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이상현상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성시관의 심한 흥분뒤에 심신의 피로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로 원래 성행위가 그런 것이고 그 뒤에 늘어져서 잠에 빠지는것이 보통이다. 다만 질의 차이로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지만 그것이 곧 정상이라고는 할 수 없다. 뒤에 몹시 피로하다. 몸뿐아니라 자율신경이 정상이 아니고 맥박수도 불안정하게 동요하거나 머리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사람도 있다. 이것도 지나치지 않으면 체질의 탓이니까 걱정할 것 없다. [자위행위]를 할 때는, 그 뒤에 오기 쉬운 심신의 부조상태를 될 수 있으면 줄이도록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6.
수면 - 자위행위는 수면에 좋은가? 나쁜가? 수면 - 자위행위는 수면에 좋은가? 나쁜가? 남자라면 자위행위는 누구라도 번민의 대상이 될것이다. 남에게 말하기는 쑥스럽고 어른들은 확고한 의견이나 구체적인 것을 제시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친구들의 이야기나 책에서 보는 바로는 언제나 비밀의 베일을 쓴 것 같다. 성이란것은 아무래도 이 사회에서는 엄한 제약을 받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말은 딱딱해지거나 아니면 배덕적인, 두 방향으로 갈라지게 마련이다. 여기서는 공식적인 얘기보다는 조금 편하게 얘기를 하겠다. 성기관이 성숙해서 12~13세부터 14~15세가 되면 대부분의 사내 아이는 몽정을 경험하며 따라서 절로 자위행위를 하게 된다. 이것은 생리적으로 보아서 그야말로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이며 남이 가르쳐주지 않고 그런 것을 설명한 책을 보지 않아도 옷에 .. 공감수 11 댓글수 3 2015. 8. 25.
수면 - 술은 숙면에 효과가 있는가? 수면 - 술은 숙면에 효과가 있는가? 술이 잠들게 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술이라는 것은 여러가지로 [마이너스]가 되는 면도 가지고 있으므로 함부로 권할 수는 없다. 알콜과 뇌와의 관계는 아주 복잡해서 간단하게 이렇다고 말못하는 성질의 것이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술이 센 사람, 약한 사람 도 때와 장소에 따라 술의 작용은 저마다 달라진다. 술은 약이며, 기호식품인 동시에 때로는 마약이며 더욱 나아가서는 [무드]를 만드는 미술품이기도 하다. 잠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취침 전 30분~1시간 경에 마신 술은 마치 따뜻한 목욕탕에 들어간 정도의 작용을 몸에 일으키는데 그것은 가장 바람직한 술이 되는 것이다. 몸 전체의 순환이 잘 되어 손발의 끝까지 다뜻해지고 근육의 힘이 풀..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5.
영양소별 조리법 - 당질식품 영양소별 조리법 - 당질식품 1. 쌀, 보리밥 짓기 쌀에는 주로 전분과 비타민B군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B군은 물에 녹는 성질이 있으므로 지나치게 세차게 닦거나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B군이 흘러나가게 되므로 세게 씻지 말고 물에 담가둘 경우 담근 물은 단물이나 국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B1은 힘주어 씻으면 50~55%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밥맛은 쌀을 싯어서 바로 밥을 짓는 것보다는 미리 씻어서 수분의 흡수가 충분히 된 다음에 짓는 것이 밥맛을 훨씬 좋게 한다. 이는 밥짓기 전에 쌀을 물에 불리면 호화(잘 퍼지는 현상)가 잘 되기 때문이다. 멥쌀은 약 30분, 찹쌀은 약 5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으면 밥짓기에 알맞게 불어나는데 이것은 시간과 기온의 영향을 받으며 여름에는 바르고, 겨울에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4.
영양소별 조리법 - 유지식품 영양소별 조리법 - 유지식품 지방 섭취를 하기 좋은 요리 방법은 튀김요리인데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으로는 발연점이 높은 유체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튀김시 온도계가 없을 때 기름의 온도 측정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간이법을 이용한다. 즉,반죽한 밀가루를 떨어뜨려보아 팬의 밑바닥에 가라앉은 다음 올라오면 140~150도 정도이고, 기름이 1/3정도의 깊이에 가라앉고 쑥 올라오면 170~180도 정도, 가라앉지 않고 반죽이 표면에서 흩어지면 190~200도 정도가 된다. 튀김용 프라이팬은 좁고 깊으며 두꺼운 것이 좋다. 기름을 보관할 때에는 용기에 공간이 적게 기름을 채워서 뚜껑을 잘 덮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산패를 방지하도록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4.
영양소별 조리법 - 비타민과 무기질 영양소별 조리법 - 비타민과 무기질 채소는 비타민과 무기질, 특히 비타민C의 공급원이며 채소의 섬유소 성분은 변비를 막아준다. 채소를 날것으로 먹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취급해야 하며 물과 너무 오래 접촉하여 수용성 비타민이 물에 흘러나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푸른잎 채소는 열과 산에 의하여 누른색이 되므로 채소가 잠길 정도의 물에서 2~3분간 뚜껑을 열어놓고 데치면 선명한 색깔을 유지할 수 있고 비타민C의 함량을 최대로 보존할 수 있다. 시금치를 데치거나 콩나물을 삶을 때는 맹물보다는 소금을 조금 치면 영양소의 손실이 적어진다. 비타민C는 공기와 닿게 되면 쉽게 파괴되므로 잘게 썰거나 끓이는 동안에 휘젓거나 으깨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예로 시금치 조리방법에 따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4.
영양소별 조리법 - 칼슘 영양소별 조리법 - 칼슘 국물의 맛을 낼 때 흔히 쓰는 멸치는 통째로 쓰거나 가루를 내어 넣기도 하는데 가루를 만들어 두고 사용하면 영양상 좋으나 음식의 색깔이 좋지 않고 저장중에 산패되기 쉬우므로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지 않도록 하며 오래 끓이면 좋지 않으므로 5분정도만 끓인다. 통째로 이용할 때에는 찬물에 넣고 20분 정도 서서히 끓이는 것이 맛도 좋고 비린 냄새나 쓴맛이 나지 않으며 물에 녹는 단백질의 양도 많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동시에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는데 광선과 열에 의해서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4.
영양소별 조리법 - 단백질 영양소별 조리법 - 단백질 1. 고기류 고기의 주요 성분인 단밸질은 약한 불에서 천천히 끓여야 딱딱해지지 않고 덜 줄어들며 국물이 넘치지 않아 영양성분의 손실이 적고 맛과 씹는 기분이 좋으며 소화도 잘 된다. 불고기처럼 국물이 없는 요리는 심줄이 적고 살코기 사이사이에 얼룩 기름이 조금씩 끼어 있는 것이 연하고 맛이 있게 조리된다. 양지머리나 사태고기처럼 결이 뚜렷한 고기는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푹 고아야 연해진다. 고기에다 처음부터 간장을 넣고 조리하면 간장속의 염분이 열에 의해 고기속으로 스며들어가 고기속의 단백질은 더욱 굳어지며 고기가 줄어들어 딱딱하게 된다. 2. 생선류 싼 값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이용되는 생선류는 쉽게 변질, 부패되므로 시장에서 사온 즉시 내장을 제거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4.
비름 효능 / 비름 생즙 비름 효능 / 비름 생즙 1. 비름 비름은 비름과에 딸린 1년생 풀로서 밭이나 길가에 자생하는데 잎은 타원형으로 호생한다. 줄기와 잎은 부드러우며 여린 것은 식용한다. 이러한 비름을 민간요법에서는 혓바늘이 돋았을 때, 뱀에 물린 데, 산후 설사에, 이질에, 지네에 물리고 벌레에 쏘인 데 , 옻이 올라 가려운데 등에 이용되어 왔다. 2, 재료 선별법 생즙의 재료는 전초이다. 비름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어느 것이나 생즙용으로 좋다. 꽃이 피기 전 것을 채취하여 쓴다. 3., 만드는 법 신선한 비름 약 300~400g을 채취하여 즉시 사용한다. 물에 깨끗이 씻어 적당히 썰어 주스기에 넣고 짠다. 손으로 만들 때는 잘게 썰어 쇠절구에 넣고 짓찧은 다음 물을 조금씩 가하면서 촉촉하게 버무려 삼베헝겊이나 가제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3.
도꼬마리 효능 / 도꼬마리 생즙 도꼬마리 효능 / 도꼬마리 생즙 1. 도꼬마리 도꼬마리는 엉거시과에 딸린 1년생 풀로서 우리나라,만주,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줄기는 2m쯤 자라고 온몸에 강한 털이 있다. 잎은 둥그스름한 3각형인데 톱니가 있다. 도꼬마리의 여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는데 옛 문헌을 통해 약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은 중풍, 상한, 두통 등을 다스린다.] [도꼬마리는 대풍, 두통, 습비, 독이 골수와 요슬에 있는 것과 퐁독 등을 다스린다. 오래 먹으면 이목에 이익하고 총명해진다. 몸이 가벼워지고 지일정(志一精)이 강해진다.] 2. 재료선별법 생즙의 재료는 잎인데 5~6월 사이에 신선한 잎을 이용한다. 너무 여린 잎이나 늙은 잎은 좋지 않고 한창 무성할때의 싱싱한 잎을 택한다. 3. 만드는 법 신선..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8. 23.
씀바귀 효능 / 씀바귀 생즙 씀바귀 효능 / 씀바귀 생즙 1. 씀바귀 씀바귀는 꽃상치과에 딸린 1년생 풀로서 각처의 산야에 자생한다. 높이는 30cm쯤 되고 잎은 가늘고 길며 결각이 있다. 씀바귀는 줄기, 잎,뿌리를 데쳐 울궈서 나물로 갖은 양념을 곁들여 무쳐 먹는데 특히 이른 봄에 미각을 돋구어 주는 산채이다. 이러한 씀바귀의 약효에 대하여 옛 문헌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씀바귀는 오장의 사기를 누르고 위비의 곡이다. 오래 먹으면 심장을 안정시키고 기를 늘린다.] [씀바귀는 십이경맥을 고르게 하고 곽란 후 위기의 번역을 없앤다. 오래 먹으면 힘이 강해진다. 비록 냉이 심하나 사람에 유익하다.] 2. 재료 선별법 생즙의 재료는 씀바귀 전초이다. 생즙용으로는 4~5월의 씀바귀가 적당한데 꽃피기 전의 것을 채취한다. 3. 만.. 공감수 4 댓글수 0 2015. 8. 23.
쑥 효능 / 쑥 생즙 쑥 효능 / 쑥 생즙 1. 쑥 쑥 성분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색이다. 특히 비타민A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여러 세균이 침입했을 경우 저항력이 약해진다.쑥에는 또 비타민C가 많아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쑥의 연한 잎을 말려 찐 다음 즙을 만들어 마시면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전래된다. 해열과 진통 작용, 해독과 구충 작용, 혈압 강하와 소염 작용등. 숙잎을 한명으로는 애엽이라고 하는데 복통, 토사, 출혈의 치료에 쓰여왔다. 2. 재료 선별법 쑥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바닷가와 섬에서 나는 쑥과, 육지에서 나는 쑥으로 크게 나눈다. 약용은 바닷가 쑥이라야 한다. 바닷가 쑥은 향..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8. 22.
민들레 효능 / 민들레 생즙 민들레 효능 / 민들레 생즙 1. 민들레 민들레의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하는데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말린것을 포공영이라 하여 해열이나 땀내는 데 또는 건위제로 이용한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특수성분으로는 이눌린, 팥미틴, 세로친 등이 있는데, 건위 강장, 이뇨, 해열, 천식, 저담 등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민들레의 효능에 대하여 옛문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민들레 전초는 건위, 이뇨, 하혈, 최유의 효과가 있는데, 특히 건위 최유의 효과는 현저하다. 기타 변비, 소화불량, 간장병, 황달, 정혈, 각기수종, 천식, 거담, 자궁병, 식중독 등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1일량 15~20g을 복용한다] 2. 재료 선별법 생즙의 재료는 잎으로서 4~5월 것이 가장 유효하다. 꽃 봉오리..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8. 22.
미나리 효능 / 미나리 생즙 미나리 효능 / 미나리 생즙 1. 미나리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데, 혈압 강하, 해열 진정, 일사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식욕을 돋워주고 창자의 활동을 좋게 하여 변비를 없앤다고 한다. 이것은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해서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변통 촉진성 식품이다. 참고로 변통에 좋은 식품을 보면 부피를 늘리는 식품 또는 자극성 식품을 들 수 있는데 미나리는 바로 이 두가지를 겸비한 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미나리는 치질, 신경쇠약, 정력이 약한 사람, 술마시고 열이 날 때, 여성의 대하증과 하혈에도 좋다고도 한다. 2, 재료 선별법 줄기가 억세지 않은 가을, 봄의 미나리를 선택한다. 뿌리부분에도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깨..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8. 21.
부추 효능 / 부추 생즙 부추 효능 / 부추 생즙 1. 부추 다른 파의 종류에 비하면 단백질,지방,당질,회분,비타민A가 월등히 많다. 잎의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서오디는 단당류이다. 부추의 냄새는 유황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구토가 날 때 부추의 즙을 만들어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잘 멎는다. 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고 이질과 혈변 등에도 효력이 있다고 한다. 2. 재료 선별법 부추에는 재배종과 야생종이 있는데 생즙용으로는 재배종을 쓴다. 장다리가 나오기 전 것을 택한다. 요즘은 사철 언제라도 부추를 구할.. 공감수 18 댓글수 0 2015. 8. 21.
앵두 효능 / 앵두 생즙 앵두 효능 / 앵두 생즙 1. 앵두 앵두의 시큼한 맛의 성분은 사과산과 구연산 등의 유기산인데 1.5%가량 들어있다. 이러한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앵두에는 정장효과가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도 많아 젤리나 잼도 잘 만들어진다. 2. 재료 선별법 생즙용은 잘 익은 것을 선별하여 씨를 빼버리고 쓴다. 앵두나무열매는 작은 구형의 핵과로서 익으면 광택 있는 심홍색이 되며 생식하면 감미가 있다. 3. 만드는 법 신선한 앵두 400~500g을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짓이겨 삼베헝겊이나 가제로 짜서 즙을 낸다. 4. 마시는 법 이 생즙을 아침 식전에 1컵씩 마시는데 벌꿀을 2~3스푼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5. 효능 앵두생즙은 여인의 미용즙으로서 가장 유효하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1.
상추 효능 / 상추 생즙 상추 효능 / 상추 생즙 1. 상추 상추의 당류는 대부분 포도당인데 설탕과 과당이 들어 있다. 유리아미노산으로 로이신과 발린이 다른 채소보다 많으며, 라이신,티로신,페닐알라닌,알라닌도 비교적 많다. 채소치고는 비타민C가 적고 향기 성분은 알파, 아미노,낙산황산염이 주성분이다. 사과산과 구연산이 있으며, 감칠맛성분으로 아데닐산이 들어있다. 식욕을 돋우는 식품이며, 많이 먹으면 잠이 많아진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수면제 역할을 해주는데, 그 성분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황달, 빈혈, 신경과민 등에 날것으로 먹으면 치료 효과가 있으며 누런 이를 희게 한다고 한다. 타박상에도 싱싱한 잎에서 얻은 즙을 바르면 좋고, 피를 깨끗하게 하는 정혈제로도 좋다고 한다. 2. 재료 선별법..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8. 21.
시금치 효능 / 시금치 생즙 시금치 효능 / 시금치 생즙 1.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종류가 골고루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A는 채소중에서 가장 많다. 또한 칼슘과 철분 그리고 옥소 등이 많아서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에게 좋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따라서 옛날부터 시금치를 강장 보혈에 효과가 있는 채소라고 일컬어 온 것이 입증 된 셈이다. 또한 시금치에는 사포닌과 질이 좋은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고, 철분과 엽산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유효하다. 2. 재료 선별법 생즙의 재료는 전초인데 시금치는 녹색이 선명하고 뿌리부분이 깨끗한 것을 고른다. 시금치는 뿌리부분에 조혈성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생즙용으로 이용한다. 3. 만드는 법 시금치 전초 500g을 깨끗이 씻어 주스기에 넣고 짜낸다. 손으로 만들 때는 잘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9.
딸기 효능 / 딸기 생즙 딸기 효능 / 딸기 생즙 1. 딸기 딸기는 비타민C가 과일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이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은 0.6~1.5%이다. 딸기의 많은 비타민C는 여러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 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타민C는 알약 같은 약품으로 먹는 것보다는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설탕을 듬뿍쳐서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스태미너에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설탕이 비타민B1과 사과산, 구연산의 소모를 심하게 해서 영양 효율을 낮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딸기의 영양가를 체내에서 손실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을 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으며, 꿀, 우유, 유산 음료, 요구르트 등을 쳐서 먹는 것이 좋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9.
감 효능 / 감 생즙 감 효능 / 감 생즙 1.감 감은 어느 과일에 못지 않게 영양이 풍부한데, 특히 당분으로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14%나 되고,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인 25%나 들어있다. 그러니 큰 감 두 개면 어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충족 시킬 수 있다. 감에는 많은 약리 작용이 있다. 즉 감은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을 낫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타닌산이 수렴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수렴제는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키는 약리 작용을 하여 설사를 멎게 해준다. 또한 감은 지혈작용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 특히 피를 토하거나 뇌일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는 감이 좋다.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 담이 많고 기침이 나올 때, 만성 기관지염 등에 좋은 것으로 추천된다. 고혈압 환자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9.
석류 효능 / 석류 생즙 석류 효능 / 석류 생즙 1.석류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석류나무는 석류과에 속한 낙엽활엽 교목이다. 즙은 신맛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무척 달고 빛깔 또한 아름다와 고급용품으로 꼽힌다. 약효는 옛부터 강장제로 알려져 왔으며 설사, 이질, 복통, 대하증에도 효능이 있다. 2. 재료 생즙의 재료는 과육 약 300g. 석류의 생즙용은 어느 것이나 좋은데 잘 익은것으로 선택한다. 3. 만드는 법 석류의 껍질을 반쯤 남기고 벗긴다. 그런 다음 씨를 빼버리고 주스기에 넣고 즙을 짜낸다. 손으로 만들 때는 과육만을 짓이겨 삼베헝겊이나 가제로 즙을 짠다. 4. 마시는 법 아침 식전에 1컵(약200g)을 마신다. 시남ㅅ이 강하므로 당근즙과 반반씩 혼합하면 마시기 좋다. 5. 효능 석류생즙은 옛부터 강장제로 ..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8. 19.
배추 효능 / 배추 생즙 배추 효능 / 배추 생즙 1.배추 배추는 100g에서 약 27칼로리의 열량을 내며 단백질, 지방, 당질 등은 보잘것 없어보이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우수한 편이다. 이러한 배추는 역시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한 것이 영양상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칼슘은 뼈대를 만드는 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산성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 장수를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내장에 열이 높으면 침이 마르고 입술과 혀가 갈라지기도 하며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수가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잠재성 병 때문에 갑자기 내장에 열이 오르는 것을 내화상즙이라고 하는데, 일종의 비타민C 결핍증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배추는 커다란 효과를 준다. 이외에 배추는 창자 안에서의 소화를 도우며 부드..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8. 19.
마 효능 / 마 생즙 마 효능 / 마 생즙 1. 마 마는 옛날부터 강장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왔다. 한방의 고전에는 마가 기운을 돋구워주며 근육을 성장시키고 귀와 눈을 밝게 해주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 음을 보하여 주고, 남자의 성능력을 강하게 하며, 허리에 힘을 주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마는 산약이라 하여 강장제로 쓰여 왔는데 허약한 사람과 여윈 사람에게 좋을 뿐 아니라 어린이와 건강한 사람의 내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낭을 정상화 시키며 귀가 울리고 머리가 아프며 잘 때 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2. 재료 [재료는 괴근 400g으로 채근하여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서 8~9월경 것이 가장..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8.
귤 효능 / 귤 생즙 귤 효능 / 귤 생즙 1. 귤 귤하면 비타민C가 연상될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래서 감기 예방에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또한 당분과 구연산의 함량은 귤의 성숙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덜 익었을 때에는 당분이 적으며 구연산의 함량이 높고, 익어가면서 정반대가 된다. 귤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은 비타민C와 구연산의 작용이 크기 때문이다. 귤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비타민P 성분이 들어있다. 이 비타민P가 부족하면 혈관의 침투성을 증가하여 자주빛 반점이 생긴다. 이 비타민P는 모세혈관에 대해 투과성의 증가를 억제하고 취약성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 밖에도 폐출혈과 동상, 치질, 감기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2. 재료 생즙의 재료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7.
생강효능 / 생강 생즙 생강효능 / 생강 생즙 1. 생강 생강은 방향건위제로서, 또는 생강[시럽], 생강[징키]등의 약국방의 제조원료로 한다. 그러나 생강은 약용보다도 향료,조리용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생강의 효능을 옛문헌에서 찾아보면 본초습유에서는 [생강은 악혈을 파하고 속을 고르게 하며 냉기를 버린다. 즙은 약독을 푼다] 라고 적고 있다. 또한 본초비요에는 [생강은 폐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고 전한다. 2. 재료 [생강 100g, 양배추 100g, 당근 150g, 사과 150g] 1회용 3. 만드는 법 생강의 겉껍질을 긁어버리고 나머지 각 재료의 분량과 함께 물을 깨끗이 씻은 다음 주스기에 넣고 즙을 짜낸다. 4. 마시는 법 이 생즙을 아침 식전에 1컵씩 마시는데 생강의 성분이 강하다고 느낄 때는 물을 .. 공감수 2 댓글수 0 2015. 8. 17.
무우 효능 / 무우 생즙 무우 효능 / 무우 생즙 1. 무우 무우는 달작지근한데 그 맛은 포도당과 설탕의 맛이 주성분이다. 무우의 매운맛은 유황 화합물 때문인데, 특히 날 무우를 먹고 트림을 하면 그것이 휘발되어 고약한 냄새를 낸다. 무우의 껍질에는 속보다 비타민C가 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도려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 무우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무우 속에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무우의 효소로는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디아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 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아제라는 효소 등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요소가 매우 많..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8. 2.
양배추 효능 / 양배추 배합 생즙 양배추 효능 / 양배추 배합 생즙 1. 양배추 양배추는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데 칼슘의 형태가 우유에 못지 않게 잘 흡수되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C는 양배추 200g 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섭취가 가능한 셈이다. 단백질로는 아미노산중 생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이에게는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이렇게 비타민과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양배추는 생즙용으로 적당하다고 하겠다. 양배추 생즙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가벼운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는 강정식이라고 할 수 있다. 2. 재료 양배추 150~200g 당근 100~150g 벌꿀 또는 레몬즙 1숟갈 가량 1회용 양배추는 푸른 겉잎을 쓰는데 봄이나 가을것이 잎살이 두껍고 부드러우며 맛도 최고이다. 생즙용은 .. 공감수 2 댓글수 0 2015. 8. 2.
연근 효능 / 연근 생즙 연근 효능 / 연근 생즙 1. 연근 연은 불로식으로 취급되어 잎,꽃,열매,부리의 모든 부분이 약제나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 중 부리인 연근은 널리 쓰이고 있다. 옛부터 연근을 항시 먹으면 어혈을 흩어버리고 소화를 잘 시키며 몸을 튼튼히 하여 기분과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고 전한다. 이러한 연근의 주성분은 당질이며, 대부분이 녹말이다. 아미노산으로는 아스파라긴,아지닌,티록신이 많으며, 레시틴과 펙틴도 많다. 또한 일반 식물에는 적은 비타민 B12r가 들어 있는 것도 특색이다. 비타민 B12는 적혈구를 형성, 재생하여 빈혈증을 막으며, 아이들의 성장 촉진, 식욕증진, 체력증진, 신경 계텽의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2. 재료 연의 부리 약 500g(1회용) 연근은 가을부터 겨울까지의 것으로서 쭉뻗고 색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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