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면 - 수면과 스포츠의 관계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26. 00:09

수면 - 수면과 스포츠의 관계는?

 

 

 

[자위행위]를 행한 뒤 머리가 멍해져서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거나 마음이 흩어져버린다는 것은 확실히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이상현상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성시관의 심한 흥분뒤에 심신의 피로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로 원래 성행위가 그런 것이고 그 뒤에 늘어져서 잠에 빠지는것이 보통이다. 다만 질의 차이로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지만 그것이 곧 정상이라고는 할 수 없다.

 

뒤에 몹시 피로하다. 몸뿐아니라 자율신경이 정상이 아니고 맥박수도 불안정하게 동요하거나 머리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사람도 있다. 이것도 지나치지 않으면 체질의 탓이니까 걱정할 것 없다.

 

[자위행위]를 할 때는, 그 뒤에 오기 쉬운 심신의 부조상태를 될 수  있으면 줄이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보통의 성행위와 [자위행위]와의 큰 차이는 [자위행위]때는 성행위 때처럼 전신의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위행위]때는 성기만이 보통의 성행위 때와 같이 흥분하지만 머리는 일종의 공상 속에서 헛도는 흥분을 하기 때문에 뒤의 피로는 조화가 잡히지 않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젊은 때는 많은 스포츠를 하도록 권한다. 밤이 되면 쾌적하게 피로해지는 것이 좋다. 수험공부에 쫓겨 책상머리에만 붙어 있는 것은 몸에 좋지 못하다. 옛부터 [자위행위]의 대책으로서 [스포츠]를 권하여 왔다. 그리고 이는 [스포츠]에 의해 성욕을 전환 시켜버린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이 점은 현대의 생각과는 좀 거리가 먼 것이다. [스포츠]를 하고 그 뒤 목욕탕에 들어가서 몸을 풀면 잠이 잘 올 것이다.

 

회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하는 사람에서부터 일주일에 한 번, 사람에 따라 달라지며 그 표준이란 것은 없으며 너무 피로하지 않은 정도에서 그쳐야 한다. 괜히 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며 참는 것은 도리어, 관심을 쏠리게 하는 결과가 되어 좋지 못하다. 이것은 인간 본능에 뿌리박은 매우 강한 성충동의 현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이다.

 

밤이 되어도...가라앉지 않고 이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너무 자기억제를 하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런 일이니 무리 없이 적당히 하여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