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의 한 구절인가 봅니다..이 장면에서 저의 양심을 쿡쿡찌르는 무엇인가가 생겨난 것은 왜일까요...
전 집이 불교라서 절에서 종종 듣는 얘기이지만..교회나 성당에서도 이와 비슷한 구절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이란 크게 다르질 않을테니깐요..
우리가 현재 지은 죄는 지금 이 순간에 바로 표시가 나는게 아니라 다른 형태로 그것에 대한 값어치를 하게 되어있다는 말인데요
저 법구경의 구절은 사실 네글자로 말하면 인과응보입니다.
인연이란 씨앗을 심어 나무가 자라나게 되었을 때 우리가 맺은 인연과 상응하는 과실이 자라나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뜻이지요..
전....나쁜짓 많이해서....착하게 살아보려고 하지만...저...
생각해보면 법에 어긋난게 아니니깐 지금까지 잘 산거같기도하고...;;
살다보면 알게 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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