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장수 된장] 장수 된장의 모든것! 80년 장수 된장

만물상,[장수 된장]

 

장수 된장의 모든것! 80년 장수 된장

 

 

 

 

 

 

 

Q : 년차가 오래 될 수록 좋은 된장인가요? A : 먹기만 하는 것 보다 약도 되요 약으로도 써요..예전부터 생인손이나 벌 쏘인데 사용 되었던 20년 정도 묵은 된장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어렸을 때 뛰어놀다 보면 덥잖아요 그래서 땀을 흘리고 집에 돌아가게 되면 어머니께서 된장물이나 간장물을 타서 주셨어요   Q : 년차가 오래되면 짜게 되지 않나요? A : 된장이 아무래도 오래 되면 마르잖아요 마르게 되면 짜기 때문에 해마다 어머니가 상황버섯 물을 다려서 그 물에 콩을 삶아서 마른 부분 만큼을 계속 채우세요   된장을 말할 때 오래된 된장을 갈변했다고 하잖아요 갈색으로 변하는 자체가 굉장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라고 그래요 이게 멜라노이딘이라는것인데 항산화 물질이 항암작용도 할 수 있고요 이것이 인슐린을 좋게 해서 당뇨라던지 각종 병들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만물상 中 - 김응석 내과전문의]     멜라노이딘 당과 아미노산이 반응하는 최종 산물로서 된장이나 간장 등 숙성시키는 식품의 모든 과정에서 일어나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암과 당뇨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Q : 20년정도 되면 이게 약이 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맛은 더 짜고 떫은 맛이 있는데 이게 왜 약이 됩니까?   A : 숙성기간이 길어져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음식이 변패가 되는 점이 있고요. 된장에 들어있는 바실러스 균이나 아스페르길루스 등 정상적인 유효 균들이 균형을 잡고 있다면 거기에서 분비되는 생리활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살아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초기의 된장은 균주들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게 되면 맛이 안 좋은 쪽으로 가게 되는데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면 그 안에서 분비되는 생리활성 물질들에 의해서 약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물상 中 - 한동하 한의사]   Q : 심순섭 할머니는 20년된 된장 말고 다른 좋은 된장이 있을것 같은데 몇년 된 된장까지 드셔보셨나요?   A : 있기는 있는데 확실히 몇년이라고 안적어 놨으니 몇년이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5년 이상 된 된장에서는 오디아이라는 익스프라빈 계통의 물질들이 발견되게 되는데요 년 수가 낮은 된장 보다는 5년 이상 된 된장에서 세포 활성을 도와주는 물질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된장이 항아리 색깔하고 좋은 된장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정말로 지금 20년된 된장을 보시면 초콜릿 색깔이잖아요 된장의 색깔이 변화가 일어나면서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물질도 증가해서 그런것입니다.   [만물상 中 - 최은정 과학전문가]   심순섭할머니의 된장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Q : 할머니가 장독대를 지팡이로 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 장독대가 깨졌나 안깨졌나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Q : 지팡이로 장독대의 밖을 치면 안의 상황을 알 수가 있어요? A : 안에 상황보다는 단지가 깨졌으면 새니까..장독대에 금이 생겨 된장이 새면 맛이 변질 될 수 있는거죠                                             Q : 확실한 장수 비법이 무엇이세요?  A : 비법이라면 나는 된장에다가 김치 시래기 넣어서 푹 끓여서 먹는 것이 장수 비법이에요. 고기는 안먹고 저는 그것만 좋아해서 그것만 먹었으니깐...그것 밖에 없지요..ㅎ 된장으로만 먹고 살았으니깐요..         상황버섯된장은 콩을 삶을 때 상황버섯을 넣어서 만든 된장입니다. 시중에서 매우 고가인 귀한 상황버섯 된장인데요 그런데 그전에는 선물이 들어오고 하니깐 어머니가 이것을 이용해서 한번 담아보자 제안을 하셨던거죠   시청자 여러분들중에 어머니들이 많잖아요 미혼여성들도 계시고...상황버섯이 동의보감에서 보면은 뽕나무에 기생한다고해서 상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효능은 생리통, 자궁출혈등 부인과 질환에 효능이 좋고 혈액순환 촉진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여성의 손발 저림에까지 효과적인 상황버섯이라고 할 수 있죠   [만물상 中 - 한동하 한의사]   Q : 상황버섯을 된장에 넣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바깥양반(심순섭 살림9단의 남편)이 속이 안 좋을 때 상황버섯을 주전자에 넣어 달여서 먹었거든...그래서 이게 좋은 줄 아니깐...게다가 장은 어른도 먹고 아이도 먹고 나이를 불문하고 다 먹으니깐 넣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한거지요   Q : 된장하고 상황버섯의 궁합은 어떤가요? A : 된장의 생리활성 효과가 유효균주에 있잖아요. 상황버섯도 균사체잖아요. 심순섭 살림9단의 남편이 속이 안 좋을때 상황 버섯을 달여 줬잖아요 그런데 최근연구결과 소화기 계통의 암에 효과적인 상황버섯입니다. 위암뿐만 아니라 식도암, 십이지장 암, 결장암, 직장암에 효과가 좋은데 된장도 유효균들이 장내에 머무릅니다. 그래서 상황버섯과 된장의 궁합은 최상의 궁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만물상 中 - 한동하 한의사]   Q : 시중에서 버섯 구매 시 주의점이 있나요? A : 버섯들이 가짜가 많습니다. 흔하게 알고있는 영지버섯이요 전세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곳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논문에 영지버섯은 생리활성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유효한 영지버섯은 따로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것은 예를 들면 상황버섯도 색깔이 노란 색깔 같은 것들이 좋고 윗부분만 제외하고 다 노란색인 상황버섯을 구매해야 제대로 된 상황버섯을 구매한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상황버섯옆에 있는 물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A : 20년 묵은 간장은 먹기보다 목욕할 때 쓰면 아토피에 싹 나아요 (우리 할머니가)전쟁시기에 잘 안씻는 애들을 몇십년 묵은 된장과 간장으로 물에 풀어 씻기면 아토피가 싹 나았어요 [만물상 中 - 김소연 박사]           간장과 된장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되면 물이 마르게 되니까 상황버섯을 달인 물에 9:1  비율로 넣어 간장과 된장의 물이 마른 양만큼 장독대에 채웁니다.   Q : 된장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된장을 많이 드시는데요 된장의 역사가 굉장히 깊어요. 삼국사기 기록을 보면 신라의 신문왕이 왕비를 얻을 때 된장을 예물로 줬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만큼 된장이 귀했다는 증거인데요.  옛날에는 먹을것이 귀했잖아요. 된장은 콩으로 비롯된 단백질 식량으로도 굉장히 귀했고 맛과 풍미가 좋아서 조미료로도 쓰였습니다. 그런데 된장이 요즘 웰빙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져서 연구가 굉장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고 혈전 용해 효과가 있어서 뇌졸증, 뇌경색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서 암세포를 억제해주는 적용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Q : 된장을 많이 섭취할 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A : 된장에는 약간 짠맛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있는 나트륨양이 조절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된장에는 칼륨 성분도 많아서 나트륨을 적절하게 배출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심순섭 살림9단의 장수 비결 밥상입니다.!         심순섭 살림9단의 기본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직접 담근 된장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이루어져 있죠 고기는 절대로 안드십니다.   식단은 흰 밥과 버섯 된장국, 꽈리고추, 열무된장 무침, 된장근대나물, 된장 가지나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의 집에서는 모든 음식을 간장과 된장으로 간을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고기는 안드시지만 곰국이라든지 뼈를 이용한 음식은 드십니다.   심순섭 살림9단의 장수 비결을 살펴보면 좋은 식단을 먹고, 소식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한데요 우리가 태어난 주민등록상의 달력나이가 있잖아요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젊어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의학적으로는 생체나이 측정을 해요 그런데 이 생체나이를 덜 먹기 위해서 즉 장수하기 위한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소식과 균형잡힌 식단입니다. [만물상 中 - 김응석 내과전문의]   이것은 심순섭 살림9단의 또 다른 건강비법입니다.       바로 된장 차입니다.   땀나거나 기운 없을 때 마시면 갈증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상황버섯을 다섯번 달인 물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다섯번 우려낸 각각의 물을 섞어서 농도를 맞춥니다.   1. 상황버섯 달인 물과 된장을 믹서에 넣습니다. 2. 상황버섯 달인 물과 된장이 잘 섞이도록 믹서를 갈아줍니다. 3. 상황버섯 달인 물로 농도를 맞춰줍니다.     제 주변분들은 된장차로 다이어트를 하신대요,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이 부분에대해서는 저도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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