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악동뮤지션 give love] - 사랑은 노래를 타고 ~

  

 

요즘 근간에 소문이 난 노래는 이로써 다 들은듯 하네요..

 

박효신의 야생화

악동뮤지션의 Give love

크레용팝의 어이

 

이렇게 제가 신곡들을 빨리 들은것은 군대에서 매일 TV를 봤을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어쨌든 다른 블로그들도 탐방을 해봅니다..다른 분들은 어떻게 포스팅을 하셨나...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악동뮤지션에 대한 자세한 곡의 정보들이 있으므로 저는 안하겠습니다.

 

그냥 느낌을 적을려고요...

 

우선 뮤직비디오를 보니깐 이제 곧 여름방학이 다가올 듯한 영상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뭔가 화창하면서 풋풋한 느낌이 가득한 영상..

 

사실 저는 오디션프로그램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좀 아이러니하게도 이상한 느낌이 있습니다.

 

얘네는 과연 얼마나 갈까???

 

왜그런 생각을 하냐고요? 지금까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나왔고 모두들 많은 힘든 시간들을 견디면서 왔고 그 중에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1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제가 알고있기엔 없는것으로 보여지거든요

 

물론 이런 안좋은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이미 과거가 그러한지라 지금도 조심스레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이런 잡생각은 때려치우고...

 

한편으로는 이런 느낌도 들었습니다..역시 모든것은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아이디어 싸움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두들 국민적인 게임을 해왔고 심지어는 매니아층이 되어 밤새도록 즐기기도 했지만

 

악동뮤지션은 모두가 다 같이 바라보는 시각을 다르게 봄으로 인해서 이렇게 여름처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노래가 탄생을 했지요

 

물론 느낌만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는것도 소용이 없지만 실력이 있어도 이렇게 다른 관점으로 바라 볼 수가 없다면은 그것도 매한가지겠죠

 

악동뮤지션은 원체 자작곡으로 독보적인 지지도를 얻어왔으니 제 개인적으로 버스커버스커와 같이 감미롭고 싱그러운 음악들을 많이 사람들에게 전달해줬으면 합니다~

 

Give love 악동뮤지션   why baby! 뭐가문제야 baby! 네가 날 싫어해 하는 걸 알아 나는 서운해 그런 날 왜 너는 못 이해해 You don't understand 난 너를 좋아한다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게 왜 그러는데 그럴수록 난 되게 섭섭해 Oh I'm so sad 그러니까 슬슬 Let me come into your 마음 중요한 건 마음 결코 네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거 아니 아니야 날 미워하는 너의 날이 선 말투까지도 사랑하게 된 거 이게 내 맘이야 너에 대한 건 사소한 것도 기억해 난 마니아 아무리 나삐 굴어도 넌 내게 이 순간 만화야 순정만화야 주인공은 맨날 맨날 이렇게 밤마다 기도해 Give Love 사랑을 좀 주세요 Give Love 사랑이 모자라요 매일매일 자라는 사랑을 그녀에게 주는데도 받질 않으니 Give Love 사랑을 좀 주세요 Give Love 사랑이 모자라요 매일매일 자라는 사랑을 그녀에게 주는데도 받질 않으니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무작정 싫어하고 보는 너 Why can't you understand me 난 너를 좋아한다고 네가 날 싫어해 하는 걸 안 후 부터 샘솟던 의욕이 다 시들고 설레던 내 맘도 끝이겠구나 했는데 또다시 슬금슬금 다가가도 될까 바라보는 것조차 싫어할까 봐 난 몰래 뒤에서 긍긍전전해 점점 해가 지면 달빛 정전에 용기가 나 내 맘을 전부 전해 하지만 그녀와 내 사이 거리 너무 멀어 주고 또 주는 사랑이 길바닥에 다 버려져 낙엽처럼 쌓이네 봄이 되면 흙으로 남아 혹시 기대해 싹이 될까 Give Love 사랑을 좀 주세요 Give Love 사랑이 모자라요 매일매일 자라는 사랑을 그녀에게 주는데도 받질 않으니 Give Love 사랑을 좀 주세요 Give Love 사랑이 모자라요 매일매일 자라는 사랑을 그녀에게 주는데도 받질 않으니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