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나의목소리를 들어라 - 中]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은 누구나 초심이란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죠..
즉 이해타산이 크게 생기지 않았을 때에는 나의 리스크가, 이익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들이 밀고 보는것이지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 내가 한 행동들이 쌓이게 되면 자연스레 머릿속에서 "아...이것은 옳았구나..." "아...이것은 내가 왜 이랬을까..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어..."
이러한 행동들이 생겨나게 되죠... 이렇게 되면 참 안정적이고 좋은데...
문제는 나에게 피해가 오는것..즉 리스크가 생기는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항상 나에게는 손해가 없게...이득만 오도록.... 이렇게 계산을 하게 되면 막상 내가 쉽게 하는 것들도 쉽게 하지 못하게 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네요....
우리가 살면서 너무 큰 리스크를 걸으라는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라도
나의 자존심, 용기, 창피함...이런것들로 인해서 내가 어떠한 일을 행동하지 못 했을때
"내가 먼저 손내밀면 어때? 상대방도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
"내가 먼저 사과했는데 안받아 주면 어때? 난 내 마음을 표현했는걸 네가 안받은것 뿐이야!!"
"내가 먼저 고백하면 차였으면 어때? 내가 고백을 안했으면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랐을꺼잖아!" 등
작은 리스크가 오게 되더라도 그 상황을 즐겨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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