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용기] - 내안의 또다른 나

 

 

 

 

[네이버웹툰中 - 쿠베라]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떠한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고 선택을 하게 되는데 사람의 호로몬은 일반적으로 긴박한 상태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모험하는것을 거부하게끔 네거티브 호로몬을 발산하죠..

그러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익숙한 방향 즉..몸이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선택을 가게 되는거죠

 

하지만 몸이 선택한 편안함을 깨트리고 기존의 자신과 다른 삶을 선택하는 순간이... 저는 용기라고 보는데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 처음에 거부반응을 일으켰던 몸안의 호로몬들도  익숙해지면 다시 이러한 상황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들을 알고 난 뒤에 저는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거나 그럴 때

내 삶이 원래 이런것이 아니라 내가 용기를 못냈구나 내가 편한대로만 살려고 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