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이 답을 바꾼다.
저자 : 앤드류 소벨, 제럴드 파니스
출판사 : 어크로스
읽은날짜 : 2015. 01.16 ~ 2015. 01. 18.
1단계
B - 내가 질문을 해도 상대방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묻혀 버리는 경구가 많이 있다. 내가 어떤 질문을...독서법이 부족해 초의식 독서법을 구매했듯이 내가 효율성을 높일 질문을 가졌으면 좋겠다.
A -
- 프롤로그 -
그들이 어떤 질문을 하는지 그리고 제 말을 얼마나 집중해서 듣는지를 보면 얼마나 경험이 많고 통찰력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은 종종 대답보다 훨씬 더 큰 힘과 영향력을 지닌다.
훌륭한 질문은 문제의 틀을 재구성하고 문제를 재정의하며 우리가 가장 확고하게 믿는 가정에 찬물을 끼얹으며 전통적인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게 이끈다.
- 1부 : 당신은 어떤 질문을 가진 사람입니까? -
대답의 내용이 광범위하다고 느껴지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라.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방적인 얘기는 삼가하자.
의견을 물어봐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청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본성중에 하나이다.
경험을 통해 배우고 경험은 실수를 통해 얻는다.
고릴라 흙먼지 : 그럴듯 하지만 결국 정리가 안되는 상황
자신감은 가지되 겸손하라. (신중한 질문과 제안을 하는것은 좋지만 상대방의 문제를 다 안다는 듯이 굴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을 대화에 끌어들이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중요한것은 '인생에서 무슨일을 겪는것이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이다.
가장 훌륭한 질문은 단순하고 직접적이며, 또 사적인 수준의 유대감을 조성해준다.
고객이 당신을 성장과 수익의 일부로 여긴다면 영원히 당신을 찾을것 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관리해야 할 비용요소로 생각한다면 그들은 언제라도 당신을 잘라내 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와 목표에 당신을 맞추어라
그러면 당신은 성장과 수익의 일부로 여겨질 것이다. 비용이 아닌 투자의 대상이 될 것이다.
- 2부 : 마음을 열어주는 현명한 질문들 -
우리는 꼭 성공하고야 만다 - 앨런 하센펠드 -
문제는 아이스크림과도 같다. 자꾸 햝아먹지 않으면 엉망징창이 된다. - 앨런 하센필드 -
우리는 대개 우리의 꿈에서 멀어지지만, 위대한 예술가와 리더들은 자신의 꿈을 언제나 마음 속에 붙잡고 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그저 당연한것으로 여기기 시작하는 순간 그 관계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당신 자신에게 초점을 둬서는 안된다. 당신 혼자만 떠들면 상대방에 대해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당신만 얘기하면 스포트라이트는 당신에게 쏠리는 셈이다.
당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으면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 권한을 주지 못한다.
그저 소극적으로 듣고 반응하는 데서 그치지 말라 상대방에게서 정보를 끌어내고 활기 넘치는 대화분위기를 조성하라.
갈림길을 만나면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일단 결정을 내리면 치열하게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상대로 하여금 인생에서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원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들려면 이렇게 물어보라 "오늘 당신의 사망기사를 써야한다면, 당신과 당신의 삶에 대해 어떤 내용이 적히길 바랍니까?"
『한 사람에게 가장행복했던 날이 다른사람에게도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길 바란다.
존 애덤스(Jhon Adams)대통령은 어느날 일기에 이렇게 썼다.
"찰스와 함께 낚시를 갔다.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
그의 아홉살짜리 아들 찰스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오늘 아빠랑 낚시를 갔다.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때로는 닫힌 질문을 던지면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적절한 시점에서 제대로 물을 경우, 닫힌 질문은 강력하고 결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직접적인 대답을 듣고자 할 때 말이다. 어떠한 조건이나 핑계,얼버무림도 용납되지 않는다.
"당신이 그 입장이였다면 어떤 대우를 받고 싶을까요?"
이 질문을 상대방으로 하여금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모든 분노와 실망을 잠시 접어두고, 그 분노의 대상이였던 사람의 입장에 서서생각해 보게 만든다. 자신이 그 입장이라면 어떤 대접을 받고 싶은지 생각하게 유도하는 훌륭한 질문이다.
-이 말은 역지사지가 생각나게 한다. 내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혹은 나도 상대방과 같았다면 역시 같은 행동을 할 수 없는 처지를 알게되니 생각지도 못한관용과 인맥을 유지하면서 이 일을 계기로 더 깊은 신뢰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박애주의자 : 인간의 인격, 휴머니티를 존중하고 각자 평등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여 인종,,종교,습관,국정등을 초월한 인간애
옷을 똑바로 갖춰입으면 생각도 똑바로 할 수 있고 행동 역시 똑바로 하게 되며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토머스 모너건 Thomas S. Monaghan 도미노 피자 Domino's Pizza 창업자 -
-일체 유심조가 떠오르는 말이다. 실제로 사랆은 모든것이분리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로 연결되어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글귀중에 하나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처럼 토마스 모너건이 말한것도 단정한 용모는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도 크게 영향이 있을 것이다.-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한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만찬이며 유월절은 유대인의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날로 유대교의 기념일 중 가장 유명하며 가장 널리 기념되는 날이다. 그래서 유월절에는 신앙에 대해 깊고도 영적인 유대감을 향유하는 날이기도 하다.
우리는 인생이란 너무나 빨리 흘러가기 때문에 이따금씩멈춰서서 주변을 돌아보지 않으면 삶의 소중한것들을 놓쳐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인생이 내게 준 선물 (유진 오켈리) - 나중에 읽어야할 도서이다.
친구란 당신의 영혼의 노래를 알고 있으며 당신이 가사를 잊었을 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
사회과학자들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공식적으로 약속하면 실제로 그것을 실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글로 작성하면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기록을 남기는것과 같다.
- 3부 : 사람을 키우는 질문은 어떻게 하는가 -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면 늘 바쁘게 움직이게 됩니다. 좋은 관리자가 될 수 있지요. 하지만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수준을 던지게 됩니다.
- 내가 과거에 상사하고 견해의 차이를 뒀던 부분이다. 나는 어떻게?를 중요시했고 상사는 왜?를 추구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나온 글귀는 제 3자가 되기 때문에 왜?가 어떻게?보다는 수준이 높은 질문이 맞긴 맞는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말할수는 있다. 아니, 말하고 싶다. 왜?가 우선시가 되고 결정이 났다고해도 그 왜?의 질문을 뒷받침해줄 어떻게?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면 뜬 구름과도 같은 질문으로 변질 될것이다. 이것은 어떻게? 에서도 적용이 된다. "어떻게?"할것인지 매우 구상이 뛰어나도 그 구상을 실현하게 할 동기부여 즉 "왜?"가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행동을 하는 동안에 의미없는 행동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이다." - 니체 -
그들을 설득하려면 다양한 층위에서 움직여야 해요. 이성적, 감성적, 정치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고객사의 임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전에 반드시 그 내용의 결론을 미리 알려줘라. 그들의 입장과 견해를 사전에 미리 파악해야하기 때문이다.
음악을 만드는것은 음표가 아니라 음표 사이의 여백이다. - 루이 암스트롱 -
성공적인 일을 한 이후에는 조용한 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그러면 나중에 훨씬 더 성공적인 일로 이어질 것이다 -피터 드러커-
왜? -> 왜? -> 왜? -> 하위양식&라포르
도로무공 = 헛되이 수고만 하고 공들인 보람이 없음
이탈리아 속담 : 아침을 보면 하루를 알 수 있다.
상대방에게 고민을 털어 놓으려고 할 때, 문제와 관련된 모든 배경정보를 전달하려는 경향이 있다. 5분이나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말이다.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은 불필요한 내용이다. 그저 얘기를 할 때 이렇게 말하면 될 일이다. "묻고 싶은 질문이 있네" 만일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상대방이 직접 물어볼것이다.
행동하는 자는 머지않아 반드시 성공에 이르는 길을 찾는다,
- Moby Dick -
- 4부 : 회의 테이블을 지배하는 승자의 질문들 -
상대방에게 공감하면서 귀를 기울이면 내가 진심으로 관심을갖고 있음을 상대방이 느낀다. 그리고 내가 관심을 갖고있다고 상대방이 느껴야만 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사명이 모든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길잡이 별이다. 누군가가 큰 움직임을 시도하거나 중차대한 결정을 내릴 때 그것이 그의 정체성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라.
인간의 탁월함을 가장 훌륭하게 드러내는 방식은 자신과 타인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소크라테스 방법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기를 실행하게 되면은 나의 생각을 강요하기 보다는 심리학에서의 하위양식을 통해서 사람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것이 좋지만 아직 친분이 없거나 자칫 잘못하면 추궁하는 형식의 질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선한 일을 하다 보면 꼭 욕을 먹는다"
- 클레어 부스 루스 Clare Boothe Luce -
어떤 그룹이든 회의가 긑난 뒤 실천사항 목록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날의 중요한 결정 사항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그것이 훨씬 중요한데도 말이다.
질문은 모를 때만 하는게 아니다.
- 에필로그 -
답을 바꾸는 질문은 끝없는 탐험과 기회를 향한 문을 열어준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당신이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고 사업에서 성공을 경험하고, 남들에게 미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경이로운 도구이다.
2단계
B - 아직 질문에 뚜렷한 사고는 없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질문들을 하기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10번을 질문해서 이룰 것을 1번의 질문을 통해서 얻는다면? 이 책이 나에게 그러한 동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A -
2부까지 정리를 했을때 1부에서도 1부까지 느낀점을 적는게 나을것 같다. 이 책에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과정의 변화가 더 구체적으로 나올테니 말이다.
1부에서는 사실 돈만 버린 책이였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한 내용은 스토리텔링이 들어가서 특정멘트들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러한 멘트는 실생활에서 내가 쓰기에는 불편하고 그러한 상황을 느끼게 할 수 있게끔 정의가 내려진 이론들이 조금 더 주류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2부를 읽은 시점에서도 이 책의 힘은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대신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일화에서 부연의설명을 하고 있는 부분이 조금 더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고 부연설명을 위주로 보게 되니 책의 값어치가 상승된 효과를 봤다.
질문들은 하나로 모아서 어떠한 질문인지 인지하기로 하고 부연의 설명을 조금 더 면밀히 살펴봐야겠다.
책의 활용법이 달라지니깐 3부와 4부에서는 책에 집중을 할 수 있었다. 우선 훌륭한 인용구도 많이 나왔고 상대방에게 질문하는 중요성도 포함이지만 반대로 나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져서 뿌연 안개속에서 헤메고 있는 나의 흐트러진 자아를 안개속에서 꺼내어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이정표를 만난 느낌이다.
이제는 나의 실천력이 중요하다. 이정표가 나에게 길을 가르쳐 주었지만 그 길을 갈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행동하는 것이니깐.!
3단계
B - 나는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한것이 생긴다면 그것이 바로 질문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케팅적으로나 인간관계에서나, 자아성찰을 위해서도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나에게는 필요하다!
A - 2단계에서 말했듯이 나의 인생은 현재까지 안개속에 있다. 이제이 책에서 언급된 내용들로 하여금 안개 속에서 벗어나야겠다.
나의과거, 나의 현재, 그리고 나의미래와 나의 직업, 내가 하고있는 일을 모두 다시 재조명시키고 출발해야지.!!!
4단계
- 한줄평 : 현명한 질문은 안개 속에서 안개를 없애주는 바람과 같다. 인간관계나 비지니스 그리고 자아성찰까지 말이다.!
-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무엇을 할 것인가 ? 사명선언문을 작성 할 것이다.
- 어떻게 할 것인가? 책에 나와 있는 질문들을 나에게 물을것이다. 그리고 매년 될때마다 작성하여 무엇이 달라졌는지 비교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중간에도 적어나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읽고 싶어진 또 다른 책이나 분야는 무엇인가? 소셜리더가 되라! (사실 훑어봤는데..원래의 기대와 달리 실망할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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