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관계의 발전)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다보면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이 나올 수 있는데 이번에는 자기 비하를 하는 사람에 관한 내용이네요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들은 측은지심을 일으켜 타인에게서 동정심을 유발을 시키게 되지만 이렇게 함으로서 다른사람들이 기대수준을 낮추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수동적인 사람으로는 괜찮아 질 수는 있겠지만 끌리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봄이 어떤가 싶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비하도 습관이 된다고 자신의 비하를 사람들이 부정하고 격려해주면 그것을 통해 자신감이 회복되지만 다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면 자기비하로 되돌아가고 이렇게 되면 주위 사람들은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데에 에너지를 쏟다가 지쳐서 떨어지거나 자기비하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주위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게 되므로 불쾌감 상승으로 이어진다..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이 사람과 있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기에 사람들이 멀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제 이런일이 발생하게 되면 자기비하 하는사람들은 악순환이 되는데요..처음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죠? 이것을 보상감소이론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찾으며 악순환이 반복이 되게 됩니다.
보상감소이론 : 보상을 받기 위해 시작한 자기비하로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져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되는 현상.
혹시 자기자신에게 친절하지 못하지 않은가요? 자기에게 친절하지 못하면 결코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 할 수 없습니다.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고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을 사랑해야지 남들도 사랑하는 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인것이죠
자기도취와는 다른 얘기로 들으면 될것같습니다.
자기도취 VS 자기애
자기도취 : 자신의 능력이나 외모, 업적을 과시하고 다른사람을 과소평가한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듣기 원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 실망하고 분노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잘 되면 시기와 질투를 한다.
몇가지 패턴 : 허풍이나 과장, 헐뜯기, 정당화와 변명, 외톨이와 삐치기, 전천후 찬사, 냉소적 태도와 불신
자기애 : 자기에 대한 긍지가 높은 사람, 이미 자신이 만족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해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는다.
만나는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사람, 스스로를 좋아하는 사람, 교만하지 않으면서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사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자신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진다.
자기애의 생각 : 살만한 세상이야, 안되면 어때?, 난 내가 제일 좋아, 사는것 자체가 즐거워
우리를 진흙탕에 처박을수 있는 사람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도 우리 자신이다. 그러니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지름길이며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다.
강원도 아리랑의 노랫말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흙물에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탓이지
내가 지금 처해져있는 상황이 좋던 나쁘던간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빛이 될수도 어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빛이 되는것 같다면 자기애가 있다고 보면되고 어둠이 되는것 같다면 자기도취에 있다고 경각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기애를 증진시키는 7가지 방법
1. 자신의 실수를 관대하게 대한다 -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도 용서 할 수 없다.
2. 있는 그대로를 수용한다 - 자신의 한계를 수용하지 못하면 다른사람의 단점도 수용 할 수 없다.
3.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본다 - 자신을 보고 웃지 못하면 다른사람 앞에서도 진정으로 미소를 지을 수 없다.
4. 자기안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 자기 잠재력을 못찾으면 다른사람의 가능성도 찾을 수 없다.
5. 혼자서 밥을 먹어본다 - 자신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지 못하면 남하고도 평화로울 수 없다.
6. 사소한 일에도 스스로 칭찬하고 보상한다 - 자신을 칭찬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칭찬 할 수 없다.
7. 내 안의 감사할 일을 찾아본다 - 자신에 대한 감사가 없다면 세상에 대한 감사도 없다.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같은 사물을 보고도 각기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같은 사물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인식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그 때부터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런 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틀린것과 다른것은 다른것이다.
남의 생각이 나와 틀리다로 생각하지 말고 다르다고 생각을 하면 어떨까요?
결국 누가 맞는지 틀리는지 정해져있는것은 없다고 여기고...아..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저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된다면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나오네요..ㅎ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다른것=나쁜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어떤 유형의 갈등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그가 무슨 말을 해도 그 말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자기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그가 옳은 말을 해도 그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한다.]
이말은 정말 명언 같습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서적은 제가 봤을 때 정말 뛰어난 서적이지만 특히나 제가 더 높이 사고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은 대화를 좋아하지만 남의 얘기를 듣고싶어하지 않습니다. 나의 얘기를 하는것이 더 중요하죠...사람들은 고민을 털어놓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참견하는것은 싫어합니다. 상대방이 나 에게 충고를 해주는것 보다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1장에서 말했듯이 나에대해 이해해주거나 관심사가 같게 되면은 내가 옳게 살았다는것을 증명하게 되는 형식이 될테니깐요. 제가 생각했을적에 충고와 이해의 차이는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충고를 하게되면 나의 삶이 잘못되었고 그로인하여 나의 상황이 불리하게 작용이 된 것
이해를 하게되면 나의 삶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상황이 부득이하게 힘들게 작용이 된 것.
과연 사람들은 어디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될까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조차도 이해를 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게 될것입니다.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말을 하듯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것 또한 당연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훌륭한 교사, 존경받는 리더, 따르고 싶은 부모들의 공통적 특징인 뛰어난 공감능력인 것처럼 우리도 누구가에게 끌리는 사람이 되려면 공감능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듯이 반드시 어떠한 일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이해에 대한 부분과 해석에 대한 설명이 합쳐진것 같은데 인간관계의 갈등을 해소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로 화가 난다면 진자 이유는 그 일 자체보다 상대방이 보인 태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해받고 존중받는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존중받지 못했다고 생각 했을 때 사람들은 화를 낸다.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때도 상대로 하여금 그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한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대개는 화를 누그러뜨린다.
존중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화를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화가 난 고객을 대할 때는
1. 화내는 것이 나에 대한 증오 때문이 아님을 깨닫는다.
2. 고객의 입장에서 그의 분노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한다.
3. 상대를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차이를 좁히고 이해를 넓이는 7가지 단계
1. 갈등의 필연성을 인정한다 -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필연적이며 모든 갈등은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2. 차이에서 좋은 점을 찾아본다 - 세상은 서로 다른 7음계와 7가지 색이 서로 간섭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아름답다.
3. 문제가 되는 사람 한 명을 선택한다 - 최근 다르다는 것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 한명을 찾아본다
4.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찾아본다 - 나와 다르다는 것 때문에 나쁘다고 생각되는 그의 생각이나 행동 한가지를 선택한다.
5. 흑백논리로 판단하지 않는다. - 옳다, 그르다는 식의 흑백논리로 판단하기보다 상대의 관점에서 다를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본다.
6. 그가 바라는 바를 찾아본다 - 그의 입장에서 그가 나에게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찾아 내가 그에게 바라는 것과 비교해본다.
7. 공통점을 찾아 감정을 표현한다 - 상대를 판단하기보다 공통점을 찾아보고 공통점을 기반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한다.
사람을 움익이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말을 잘 못하는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생각이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들은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같은 부탁이라도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요구를 더 잘 들어준다.
왜 사람들은 자기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고 그 사람의 요구를 더 잘들어줄까?
정서적인 카타르시스가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감이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반항할 구실이 없기 때문에 반발심이 생기지도 않는다.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려면 자신의 귀를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입이 아니라 귀에서 나온다. 그래서 카운슬러들은 수련과정에서 말하는 것보다 제대로 듣는법을 더 먼저 배운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기가 어려운 이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들도 막상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한다.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투자해야 한다. 특히 관심이 없는 주제라면은 집중해서 듣기가 매우 어렵다.
2. 말을 많이 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할 말을 생각하는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3. 상대를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무슨말이 나올지 잘 알고 있다는 선입견 때문에...
4. 경청하는 법을 배우지 않아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는 방법을 훈련받지 않아서...
귀를 기울이다 보면 서로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른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정보 뿐만 아니라 사람까지 잃게 된다.
잘 들어주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사람들이 다른사람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들어주기만하면 자기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하는 대신, 들어주기를 선택하면 더 많은 혜택이 돌아온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 역시 내 말을 잘 들어준다. 받는대로 갚는다는 상호성의 원리 때문이다.
듣다보면 많은 정볼르 얻게 된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하여 적절한 질문을 할 수가 있다. 그로인하여 현명하게 보이는 인상을 남긴다.
말하다보면 실수가 많아지지만 듣다보면 실수가 줄어든다.
탁월한 리더들은 말을 아끼는 대신 귀를 기울이고 질문을 많이 한다. 혼자서 떠들어봤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언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배워야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도중에 끼어들지 말고 끝까지 들어보자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게 되면 말하는 사람은 무시당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싸울때 에도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 있는데 끼어들기 때문에 조그마한 갈등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는 것이다.
적절한 맞장구는 대화의 윤활유다.
흥미를 갖고 열심히 듣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은 좋은 대화의 필수요소이다.
상대방에게 혼자만 떠든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결코 좋은 대화의 자세가 아니다.
맞장구는 대화의 윤활유이며 적절하게 맞장구를 하려면 서로의 생각이나 호흡까지도 잘 맞아야 하고 이렇게 되면 대화의 분위기는 고조된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주제, 즐겁게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을 질문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 자기가 좋아하는 화제를 꺼내면 수다스러워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을 움직이려면 그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의 마음을 열러면 나는 귀를 열어야 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입이 아니라 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을 닫게 하는 대화 비결 10계명
1. 처음부터 끝가지 내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2.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끼어든다.
3. 상대가 거부감을 느끼는 주제를 찾아 화제로 삼는다.
4. 맞장구 대신 엇장구를 쳐서 대화에 김을 뺀다.
5. 딴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미 했던 얘기를 되묻는다.
6. 무슨 말이든 무관심하고 시큰둥한 태도를 보인다.
7. 쳐다보거나 고개를 끄덕이지도 않고 웃지도 않는다.
8. 딴전을 피우고 다리를 떨거나 하품을 한다.
9. 말하는 사람 대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인다.
10. 내 말은 옳고, 상대가 틀렸음을 기를 쓰고 증명한다.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왕따 1순위는 잘난척 하는 사람들...
자기PR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지만 지나친 과시는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 쉽다.
잘난체를 하면 실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게 되니 겸손하거나 약간의 허점을 보이게 행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허점이나 실수가 대인 매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실수효과라고 한다.
너무 완벽하면 다른사람들은 열등감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또 위선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빈틈을 보여주면 호감이 생기는 이유
1. 허점을 보여주면 그로 인하여 상대방은 우월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거리감을 좁히게 된다.
2. 결점을 드러내면 그 사람이 진솔한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3. 결점을 드러내게 되면 경계심이 허물어진다.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있을 때,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을 털어놓음으로써 친밀감을 느끼게 되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을 자기공개기법이라고 한다.
마케팅에서도 자신의 결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실을 말하게 되면 호감을 살 수 있다.
1. 솔직하다는 인상을 준다.
2. 신뢰감을 준다.
3. 자신감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우리 안에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면 그것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바꾼 뒤에는 열등감과 자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모르면서도 아는척 하라. 그러면 점점 더 무식해 질것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가르쳐주기를 요청하라
배우려면 우선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며 도움을 받으려면 먼저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
모르는 것을 아는척 넘어가면
1. 더이상 배울 수가 없다.
2. 솔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자책감에 시달린다.
3. 도움을 요청함으로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왜 사람들은 모르면서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까?
상대방이 무시하거나 도움을 거부한느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도움을 요쳥하는 것은 의존적인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며, 주도적인 사람은 남에게 의존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포함이 되며 이것은 가장 주도적인 행동이다
"부탁하는 사람은 5분동안 바보가 될 수 있지만 부탁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동안 바보가 된다"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모른다' 라고 말하면
1. 솔직하다는 인상을 준다.
2. 겸손한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다.
3. 당당하게 느껴진다.
사람들은 자신을 가르치려는 사람보다는 자신에게 가르침을 요청하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충고하기보다 고개를 숙이고 조언을 구하는 상대에게 마음이 끌린다.
사람들은 믿음이 가는 사람에게 배우려 하며, 좋아해야 도움을 요청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머넷 모옴은 이렇게 말 한 바가 있다. "인생을 거의 다 살고 난 다음에야 '나는 몰라요'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알게 되었다." 너무 늦은 뒤에야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한가지를 깨닫지 않도록 하자.
뒤삳ㅁ화를 떳떳하거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만 뒷담화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뒷담화는 살다보면 이래저래 쌓인 불만을 해소하지 않으면, 정신적 압박이 더 심해진다. 이렇게 정신적 압박이 심해지는 현상을 뒷담화가 탈출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또한 뒷담화를 동조해주면 친구로..동조하지 않으면 소원한 사이로 바귀게 되므로 사람들의 뒷담화를 들어주고 그 사람의 고충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험담을 즐기는 이유 중 잠시나마 자긍심을 만들어주는...그래서 험담에 빠질 수 밖에 없으니 조심하자
뒷담화의 긍정적인면은 잠시뿐이다. 잠시뿐인 자긍심이 사라지고 나면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하게 되고 주위에서 동조하던 사람들도 결국에는 돌아서기 때문이다. 그러니 면전에서 할 수 없는 얘기라면은 뒷담화로도 하지를 말자.
미움을 받지 않고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려면 전제조건이 필요로 한데 우리가 먼저 상대방을 좋아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은 진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사탕발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칭찬을 듣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판매를 잘하기 위한 비결
1. 고객들은 정당한 가격을 원한다.
2. 고객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영업사원에게 물건을 구입한다.
"저는 당신이 좋습니다"의 인사말로 카드나 편지를 적는다.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며, 우리는 이 부분에 항상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는 사실이다.
자기를 진정으로 좋아한느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여태껏 느끼지 않은 좋은 감정을 느끼려면 그것을 찾으려고 시도하고 연습해야 한다.
다른사람들이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다른사람에게서 호감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상대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리고 감정을 전달해야 하며 전달하는 것도 연습을 해야한다. 생각만 하지 말고 입을 열어 진솔하게 말해보자.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새들뿐 아니라 인간들의 유대감 형성에도 매우 중요하다.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같이 먹는것 만큼 효과적인것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같은 조건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감정이냐에 따라서 태도나 대답이 달라진다.
이는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먹는 사람과 그 사람의 제안에 까지 파급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를 유쾌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유발되는 것을 '연상의 원리'라고 한다.
오찬효과는 연상원리를 따른다.
1.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긍정적인 감정이 유발된다.
2. 함께 식사한 사람과 긍정적인 감정이 연하보딘다.
3. 그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
아무리 오찬효과가 좋지만 부정적인 얘기를 한다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러니 전달할 메세지는 짧고 유쾌하게 전달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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