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녘's Diary] 상암월드컵 평화의공원에서 공연 1일째

[노녘's Diary] 상암월드컵 평화의공원에서 공연 1일째

 

 

 

 

오늘은 공연을 하러 왔습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비둘기조차 여유를 즐기는 이 한적함...

부럽지만...

저는 옷을 갈아입고~!

무대가 있는 곳을 향해 갑니다.

저~ 멀리 조그마하게 무대가 보이네요...

지금은 리허설중...

공연장에 도착했을 때부터 찍고 싶지만..

이일 저일 하다보니 핸드폰을 만질 시간이 없더군요..ㅜㅠ

저는 공연에서 이 탈을 움직인답니다.

더운날에 하면 탈수증상을 유발할만큼 힘들고 땀이 많아요...ㅜㅠ

저의 파트너..ㅎ 뒷부분을 책임지고 있죠..ㅎ

공연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르 바쁘게 지내고 나서

회의를 하러 간답니다

공연을 하던 말던 아랑곳하지 않는 공원의 평화는..무섭기까지 하네요..ㅎ